동영상닷컴 바로가기 주소 안내해드려요.
예전에 베이코리안즈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 이후 요런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기네요.
그런데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역시 이와 같은 사이트인데... 홈페이지를 보니 구성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운영자가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동영상닷컴바로가기를 통해 홈페이지에 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부부싸움 크게 하고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스마트폰으로 쓰니 오타가 있어도 양해부탁드려요^^;저희 부부는 서울 소재의 같은 대학을 나와 3년의 연애 끝에 어린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둘다 갓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결혼했지요.
사정을 이야기 하자면 남편은 졸업 전 공무원 시험에 붙어서 근무 중이었고 저는 마찬가지로 시험을 보다가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져서 다시 공부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도중 아기가 생겼고 어차피 결혼을 하기로 한 사이이고 양가에서도 서로에대해 아시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부모님께 기대지 말고 둘이 스스로 힘으로 살자고 했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참고로 양가 부모님은 평범하게 사시는 분입니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예단 500에 300돌려받았고 돌려받은 돈은 제게 주셨습니다. 예물은 다이아세트와 다이아반지로 가격은 여자쪽 예물이 약간 더 비쌋습니다.(50만 정도, 더 간소하게 하려고했는데 친정어머니께서 반지는 다이아 하나 하라고하셨음) 한복, 스드메, 예식장 비용은 반반했고 거의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집에서 폐백음식과 이바지로 한우세트를 보냈구요.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아무튼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가는데 여행 첫날밤부터 크게 싸웠습니다. 연애할땐 거의 싸울일이 없었는데 결혼하니 정말 싸우게 되더라구요. 신랑이 먼저 저희 친정이 너무하신다며 싸운 일이었습니다..화난 원인은
1. 함값을 안주셨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함에 대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저희집에서는 시끌벅적하게 사람 불러놓고 하라고했지만 그 당시 신랑이 업무적으로 바쁘고해서 전 생략한다고 양측에 전달했죠..저희집에선 아쉬워하며 잠깐 식 전날 들리라고 했고 한복을 입은 신랑이 와서 절 한번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할머니가 용돈으로 10만원 주셨구요. 저희 부모님은 폐백때 절값으로 10만원 주셨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함을 크게 안해서 줘야하는지 잘 모르셨답니다..)
남편입장에서는 20만원이 뭐냐고 함값이 너무 적다고 한겁니다. 폐백 시 남편 친척께 받은 절값은 200만원인데 처가집은 성의가 없다고. 피로연도 했는데 그 돈을 내돈으로 해야하냐며 그런 비용은 주셔야한다고요.
또한 남편은 친구로부터 축의금을 많이 받았는데 저는 얼마 받지 못했다는 이유였지요. 당시 제 친구들은 모두 취준생이거나 학생이라 전 이해했고 어차피 경조사는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갔습니다.
2. 예식장 식대를 정확히 반반했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결혼 당시 하객이 정말 많이왔습니다. 예상보다 훨씬요. 그러다보니 정신이없었는데 식이 끝나고 보니 남편 쪽 하객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끝나고 저희 축의금을 받아 주신 친척이 시댁에 식대를 드렸습니다. 보통 사무실에서 각각 정산하지만 카드로 한번에 결재하면 상품권를 줬기 때문에 한 쪽에 몰아서 드린겁니다. 아무튼 친척은 식대를 드리고 웨딩샵에 정산하기로 한 스드메를 깜빡하고 가셨고 나중에 알고 이를 계좌로 이체해드렸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정확히 자기네 식대만 천원단위까지 계산해서 준 게 기분나쁘다는겁니다. 보통 이럴 때는 전체 식대를 반반한다고.. 근데 전 처음들어보는 말이었습니다. 전체 식대를 합쳐서 나누나요? 이건 여태까지 이해불가.
아무튼 이런내용이었는데 이건 뭐 제가 어찌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돈을 덜줘서 화가난다.. 이런 식이라 다툼만하다가 어쨌든 앞으로는 잘 살자 이러고 끝났습니다.
그 후로는 순탄하게 애도 낳고 살면서 시간이 흘러갔고 딱히 싸울일도 없었습니다. 소소한 문제는 그냥 넘어가면서 지냈죠.
참고로 결혼 직후에는 남편이 원래 지내던 원룸(풀옵션)에 소소한 가전(밥솥, 전자렌지, 믹서, 청소기 등) 과 그릇세트, 조리도구 세트 약간을 들고 가서 살았습니다. 좁긴 했지만 그 다음해에 돈을 모으고 대출을 껴셔 직장에서 제공해주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혼수도 그 때 하기로 했지요.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결혼 당시 남편은 일한지 얼마 안되어 주식과 적금으로 2500정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룸 전세는 대출을 받았으나 일부는 결혼식 때 남편에게 들어온 축의금을 시댁에서 주셔서 그걸로 갚고 나머진 만기된 적금으로 갚고해서 현재는 대출금이 없습니다.
대출이자는 안나가지만 아기까지 데리고 알뜰하게 살고 있었죠. 둘 사이엔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시댁에선 남편에게 원래 30만원씩 용돈을 주시고 계셨는데 그 것을 이사가기 전까지 주신다고 하셨고 현재도 죄송하게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식이 끝나고 아기 태우고 다니라고 천백만원 가량의 차를 한대 사주셨습니다. 또 신랑 축의금을 돌려주셨고(약 900정도로 기억) 아기 용품사라고 50, 출산 때 병원비 내라고 100, 이번 추석에 기름값 20 주셨습니다. 기억나는 건 이 정도네요. 아 산후조리에 쓰라고 좋은 미역과 한우를 보내주셨었습니다.
친정은 크게 물질적으로 도와주신 것은 없고 농사를 지시기 때문에 김치나 고춧가루 같은 것을 챙겨주시고 갈 때마다 반찬이나 야채같은 것을 챙겨주십니다. 결혼할 때 신랑 옷 사입히라고 50을 이체해주셨고 설날에 절값으로 20주셨습니다. 그리고 예단 500해주셨고 소소한 가전을 해주셨으며 이사 후 어머니께서 혼수를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친정 어머니께서 제 보험료 20을 매달 납부하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서도 일하시면서도 산후조리를 해주셨고 총 6주 정도 받았습니다. 많이 드리고 싶었지만 형편이 넉넉치 않아 35만원 정도의 tv를 한 대 사드렸습니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저는 아기를 혼자 기르면서도 맞벌이를 하기 위해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몸이 좀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친정부모님도 항상 이 문제를 걱정하고 계시죠.
문제는 얼마 전에 남편이 치과를 간 김에 정기검진하러 따라 나섰을 때 일입니다. 과거에 때웠던 것을 바꿔야해서 검진 결과 100만원 정도, 남편은 속이 썩은 것 때문에 신경치료 등으로 50정도의 치료 비용이 든답니다. 참고로 임신 반년 전에 다른 치과에 검진 갔을 때는 충치도 없고 스케일링 하라는 말만 들어서 안심하고 있었죠.
예상밖의 지출에 당황했죠. 돈을 아끼려고 산후조리원도 안간다고 하고 아기 용품도 중고로 사고 절약했거든요.
근데 남편이 관리를 왜이렇기 못했냐며 화를냈고(원래 화 잘 안냄) 저도 미안해했습니다. 그러더니 돈없다고 치료비를 친정에서 받아오라더군요-_-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그럼 당신도 시댁에서 받아오라고 농담조로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돈 벌어서 치료하는 데 왜? 이러더군요. 전 솔직히 충격을 받았고 남편은 제 표정이 좋지 않아 사과했습니다. 원래 항상 집에서 절약하고 사는게 돈버는 거며 전업주부도 가치가 있다고 말했으면서 속으로는 제가 자기한테 빌붙어 사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겠다 싶더라구요. 곧 추석이고 해서 화해하고 별다른 마찰 없이 넘어갔습니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그러다 시아버지께 소개를 받아 다른 치과를 갔고 할인받고 해서 모든 이를 치료하는 데 200정도의 견적을 받았습니다. 더 늦으면 신경까지 썩기에 치료를 시작했고 아기가 있어서 친정부모님이 번갈아 아기를 맡아주시며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진료비가 부담이 되서 친정어머니께 보태달라고 했고 지금 돈이 없어서 100만 보태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감사했지만 신랑 생각은 아니었나봅니다.
자기한테 해준 것도 없으면서 딸 치료비도 안보태준다고 하더군요. 옛날 함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우리 집은 우리에게 퍼주는데 처가집은 너무 다르다고.
이러한 불만을 말했습니다.
1. 외식비 한 번 낸 적 없다
뭘 사주신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시골집이라 외식을 잘 하는 편이 아닙니다. 같이 외식 세번했고 상견례자리, 신혼집 한번 놀러오셨을 때, 아기 100일 때 정도입니다. 전부 저희가 식대를 냈어요. 근데 부모님이 음식을 살만한 자리가 아닌데 말이죠. 외식을 자주 했다고 생각하네요. 참고로 친동생이 놀러왔었고 그 때 음식등을 사주긴 했습니다. 동생 편에 친정어머니가 20만원 딸려 보내셨지만 동생 용돈하라고 거절했습니다.
참고로 시댁은 외식을 자주하기 때문에 많이 사주시고 또 저희가 낼 때도 있습니다. 빈도로 보면 이 쪽이 더 높죠.
2. 지원이 없다. 결혼 때 받은 게 없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금전적으로 지원은 없지만 아기 옷이나 음식들을 많이 받았구요. 산후조리를 해주셨기 때문에 오히려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드린 티비값은 한달 간 아기 기저귀나 제 식비, 아기 젖병 등의 값에 미치지도 못합니다. 받는 돈은 없지만 바라시는 것도 없고 딱히 용돈 드린 것도 없습니다. 명절 때 30드리는 게 전부구요. 이건 시댁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제 생각은 주시면 감사히 받겠지만 달라고 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또 결혼 때 받은 게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저도 딱히 받은 게 없는 게 되는 거니까요. 직장 동료가 천만원 짜리 시계받았다고 하더군요. 친구도 처가에서 차 해줬다고.. 그래서 제가 그 집은 남자가 집해왔자나 하니까 그럼 우리 집에서 집해오지 그랬냐고 하네요. 이건 뭐 할 말이 없네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집해 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요.
3. 명절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말로 하면 길고 남편은 자기를 툭툳 쳤다고 기븐 나빠 하더군요. 제 삼촌이요. 자기를 어려도 애아빠인데 존중하지 않는다고. 이건 어쩔 수가 없죠ㅡ 집마다 문화가 다른 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일전에 마찰이 있을까봐 술자리에서 방해를 했더니 자기는 친해지려고 했는데 자기가 눈치없다고 하길래 그 후로는 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편편을 들어서 친정아버지가 섭섭해하곤했죠. 이번 명절에 다들 술에 취해(늦게 합류한 남편 제외) 있었던게 화근인가봅니다.
이것도 사실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저희는 남편의 외가도 들리는데 거기서 한 이모님이 저것보다 더한 행동을 저에게 하시곤 하거든요. 뭐 그때 남편은 낮잠자고 있드만 -_-; 남편이 받은 소리보다 훨 심한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이런 가족 문제는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야하지 않나요. 남편의 숙부님은 저에게 결혼해서 처가가는 거 아니라고 하드만.. 농담이었겠지만요.
아무튼 이 정도입니다. 남편은 자기는 공평하게 하려고 하는데 대우가 너무 틀리다고 합니다 . 사실 똑같이 하진 않죠. 시댁가면 전 많지는 않지만 설거지 정도는 하려고하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두 않고 잠만 자고 휴대폰만 만지작거려요. 안부전화 저는 일주일에 두번은 하고 아기 사진도 간간히 보냅니다. 남편은 생일날 전화 한 번 하는 수준이요. 어머니 생신에 한 쪽은 스카프 한 쪽은 등산화 사드리구요. 시어머님 생신은 미리 찾아뵈었지만 친정어머니 생신은 전화로 때웠고 저만 왔지요. 뭐 딱히 뭐라거 한 적은 없습니다. 집안일은 제가 전적으로 하며 육아도 마찬가지라 가끔 제가 불만을 표하긴 했어요. 공부도 하면서 애보기 힘줄다구요. 제가 산후조리할 때 술먹고 들어와서 밤새 토했는데도 크게 화내지도 않았어요..휴.
남편은 솔직히 처가집에 딱히 신경을 써주진 않았어요. 컴퓨터를 잘해서 고쳐주거나 조립을 한 번 해드린 적은 있지요. 그건 시댁에도 하지만요.
아무튼간에 이걸로 싸우고 일주일째 연락이 없습니다. 전 친정에와있거든요.(치과진료때문) 남편은 친정어머니께 자기가 서운해하는 걸 전해드리라며 치료비를 다 받아오라고하고 결국 싸우다가 제가 울자 어머니가 눈치를 채고 물어서 말해드렸지만 해줄 수 없어 미안하다고 하셔서 제가 속이 상했습니다. 그저께 친정아버지 생신이라서 카톡으로 안부매시지라도 보내라랬는데 답장도없고 아버지께 메시지가 오지도 않았네요. 자기 생일 땐 어머니가 용돈 30에 부모님이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까지 했는데 자기는 전화는 커녕 메시지도 안보내놓고..
참고오 전 시부모님께 그 어떠한 물질적인 지원도 요구한 적이 없었습니다. 좋으신 분들이고 다 갚을 빚이라고 여겼죠.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을 구합니다. 동영상닷컴 바로가기
참고로 이 글을 올리는 건 남편이 싸움 도중 올리리고 해서에요. 남편에게도 링크 보내 줄 예정입니다.
아, 아기 100일 때 금반지 1돈 은팔찌 친정에서 사주셨고 시댁에서는 돈으로 50만원 주셨습니다.
써놓고보니 안받으려고 했는데 받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